시원하게 쏟아내는 쾌감..
장무송
2019-09-27 11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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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아그라 열심히?? 복용합니다 ㅎㅎ
왜냐구요? 밤일 제대로 못해 마누라 눈치보느니 차라리 생각을 바꾼거지요.
마누라 얼굴에 생기가 돌면서 집안 공기도 평온해졌습니다.
잔소리도 물론 깨끗하게 없어졌구요.
속으론 이렇게 외칩니다.
간사한 여편네 같으니라고...ㅎㅎ
또 한편으론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될 일을
왜 그렇게 지금껏 내몸만 생각했었는지..
사람들이 비아그라를 왜 블루다이아몬드라고 하는지 다시한번 새삼 느꼈습니다.
오늘도 역시 예전과 다른 느낌으로 샤워를 합니다.
거울을 봅니다.
씨~~익 하고 웃음이 나오네요.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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